안녕하세요.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의 잘산대마을!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다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 는 의미를 부여하여 산대권역에서 잘산대권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함께 잘 사는 권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근한 정으로 맞이하는 산대리의 잘산대마을
잘산대마을은 보은군 산외면 산대 1리와 2리가 2013년 단위종합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동체가 되어 함께 만든 새로운 마을 이름입니다.
잘산대마을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하여 청정환경을 자랑하며 달천, 무봉산 등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사과, 시래기 등의 맛좋은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밝게 웃는 사람들이 모여 따뜻한 정으로 맞이하는 아늑하고
포근한 잘산대마을 많이 기억해주세요.
잘산대마을의 유래와 역사
산대리는 1리와 2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원래
산대라는 뜻은 “산속에 터가 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마을은 문화류씨 집성촌으로 학자와 효자, 효부가
많았고 일제 강점기 때 집단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하여
전국 최초 창씨개명 집단사적지로 지정받았으며,
이로 인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비문과 보호수
이야기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잘산대마을의 주변 경관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보은
관광명소와 유적지를 미니어처로 만든 미니어처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둘레길과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잘 보전되어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도시민과 농촌이 함께 상생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아늑하고 포근한 농촌 체험 관광 휴양마을입니다.
잘산대마을의 주요 농산물
우리 마을 주요 농산물로는 60여종의 박과 덩굴식물,
황토사과,황토고구마, 황토대추,고추,인삼, 콩 등이
있으며 무청시래기와 무말랭이, 무조청 등
다양하고 품질좋은 1차 가공생산품도 있습니다.
마을의 전체 운영을 총괄하는 산대복합영농조합법인과
농촌관광 및 농산물 유통을 담당하는 농업회사법인
(주)마루치를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